직장인 10명 중 6명은 직장생활에서 역할모델 또는 상담자, 후원자 역할을 하는 멘토(Mentor)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직장인 898명을 대상으로 ‘멘토 희망 여부’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현재 멘토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현재 ▶‘멘토가 있다’ 직장인은 24.7%(209명)였으며, ▶‘멘토가 없다’고 밝힌 직장인은 75.3%였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역할모델이나 상담자로 삼을 만한 멘토가 없다는 것.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과연 얼마나 멘토를 원하고 있는 것일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현재 멘토가 없다고 밝힌 직장인 636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 멘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를 알아본 결과 응답자 중 92.3%가 ▶‘필요하다’고 답해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멘토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멘토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업무 능력 향상’(31.6%)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인간관계’(27.6%) ▶‘업무 스트레스 감소’(22.1%) ▶‘자기계발’(18.0%) ▶‘기타’(0.7%) 순이었다.

멘토가 있다면, 도움을 받고 싶은 부분이 있을 터. 이에 대해서는 ▶‘업무지식과 노하우’(29.9%), ▶‘인간관계(인맥관리)’(29.5%)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 밖에 ▶‘자기계발 노하우’(14.5%) ▶‘경력관리’(13.4%) ▶‘인생상담’(12.0%) ▶‘기타’(0.7%) 등의 의견이 있었다.

멘토가 갖춰야 하는 능력에 대해서는 ▶‘풍부한 경험’(22.1%)이란 응답이 가장 높게 나왔으며, ▶‘업무관련 전문 지식과 노하우’(21.5%)와 ▶‘원만한 대인관계’(19.3%)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커뮤니케이션 능력’(18.7%) ▶‘포용력 등의 인성’(18.4%)등으로 집계됐다.

멘토를 원하는 만큼 입사한 선배로서 신입 사원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의향 또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입사한 선배로서 신입 후배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의향이 있는지를 물은 결과, 88.7%가 ▶‘멘토가 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자칫 건조할 수 있는 직장생활에서 업무는 물론 자신의 경력이나 인생에 대해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멘토링은 조직적응을 돕고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직원들의 이전직을 감소시키고 업무 적응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멘토링 제도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인크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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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을 통해 동영상 뉴스를 시청하는 사용자들이 1억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는 각 분야별 동영상 뉴스를 제공하는 노컷TV(http://www.pandora.tv/1216)의 총 시청자수가 1억 1천명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노컷TV는 지난 2007년 7월에 채널을 개설한 이후 정치, 연예, 사회, 경제, 스포츠, 문화예술 등 실시간 국내외 뉴스를 비롯해 쨈영상, 헤드라인, 수호천사, 세상속으로 등 일반 뉴스에서는 볼 수 없는 우리 주변의 생생한 현장과 일반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 보여주는 등 현재까지 모두 13,400여개의 동영상 뉴스를 업로드 해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노컷TV 채널이 1억명 이상이 시청할 수 있었던 것은 웃음과 재미를 알리는 이슈를 비롯해 보도, 고발 등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을 제공해 시청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터넷을 통해 지지를 보내며 관심을 모으는 새로운 형식의 뉴스를 제작하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 전 국민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만들었던 출근길 황산테러의 피해자 김정아(가명)씨의 안타까운 현재 모습이 담긴 동영상 ‘‘황산테러’ 정아씨 현재 모습 공개 넷심 울리다(http://www.pandora.tv/my.nocuttv/35812112)’를 노컷TV 채널을 통해 공개하자 약 1시간 만에 무려 177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판도라TV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해 정보와 뉴스를 접하는 시청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동영상 뉴스가 재미와 감동을 느끼기에 충분한 콘텐츠로 자리잡아 1억 시청자수 돌파가 가능했다”고 전했다.

출처: 판도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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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비자들은 외식 을 할 때 ‘익숙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기를 바라고, 외국 음식보다는 자국의 ‘전통 음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정보미디어 기업 닐슨컴퍼니(The Nielsen Company)가 지난 2008년 9월 미국과 유럽,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등 전 세계 52개국의 인터넷 사용자를 대상으로 ‘외식을 할 때 식당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 세계 소비자의 3분의 1(33%)이 ‘음식의 종류를 기준으로 식당을 고른다’고 응답해 1위를 차지했으며, ‘합리적인 가격’(21%)을 두 번째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의 종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가로는 1위 독일(52%), 2위 노르웨이(49%), 3위 오스트리아(47%), 4위 스위스와 호주(45%)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소비자들은 35%가 ‘음식의 종류’를 가장 중시한다고 응답했고, 이어서 ‘합리적인 가격’(21%), ‘가족의 기호’(10%) 순으로 식당을 선택한다고 응답했다.

이 밖에도 ‘편리한 위치’(10%), ‘청결한 위생’(10%), ‘건강식 선택 가능’(6%), ‘가족의 기호’(5%)도 함께 고려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식당을 고려할 때 ‘집에서 음식 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에 불과했으며, ‘특정 식당이 새롭게 유행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선택한다는 응답자는 없었다.

이와 함께 닐슨컴퍼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물은 결과, 전 세계 소비자의 4분의 1 이상(27%)이 ‘외국 음식’보다 자국의 ‘전통 음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선호되는 ‘중국 음식’과 ‘이탈리아 음식’은 전체 응답자의 14%가 두 번째로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았다. 자국의 ‘전통음식’을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한 국가 1위로는 터키(82%)가 올랐으며, 2위 포르투갈(76%), 3위 루마니아(66%), 4위 그리스(66%)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한국의 ‘전통 음식’(34%)과 ‘미국 음식’(32%)이 근소한 차이로 각각 1, 2위를 기록했으며, 3위로는 ‘이탈리아 음식’(14%), 4위 ‘일본 음식’(8%), 5위 ‘중국 음식’(4%)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사실은 한국인이 전 세계 응답자 중 미국인(37%) 다음으로 ‘미국 음식’을 가장 좋아하는 국가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한편 호주와 싱가포르의 소비자들은 자국의 ‘전통 음식’보다 ‘중국 음식’을 더 좋아하며, 홍콩 소비자들은 ‘일본 음식’(42%)을,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는 ‘인도 음식’(34%)을 꼽았다. 이에 대해 닐슨컴퍼니 코리아 신은희 대표이사는 “싱가포르의 전체 인구 중 75%가 중국계이고 아랍에미리트(UAE) 인구의 50% 가까이가 남 아시아계라는 사실로 미루어볼 때, 이들 국가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음식은 인종 분포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전 세계 소비자의 75%는 ‘한 달에 1번 이상’ 외식을 하고, 25%는 ‘한 달에 1번 미만 또는 외식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60%의 소비자들이 ‘한 달에 1번 이상 외식’을 하고, 40%는 ‘한 달에 1번 미만 또는 외식하지 않는다’고 응답해, 외식을 하는 소비자들이 전 세계 평균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아태지역의 소비자들은 다른 지역의 소비자들보다 더 자주 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홍콩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약 3분의 1(31%)이 ‘매일 또는 하루에 두 번 이상 식당에서 끼니를 해결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유럽인들은 외식을 하는 횟수가 가장 적었다. 유럽 소비자의 절반 이상(56%)은 많아야 한 달에 한 번 정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7%는 ‘전혀 외식을 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네덜란드는 ‘외식 횟수가 한 달에 한 번도 되지 않는다’고 응답한 소비자의 비율이 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신 사장은 “외식의 빈도는 지역 문화와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집 밖에서 타인과 교제하는 것을 중요시하지만, 유럽인들 가운데는 가족이 함께 식탁에 둘러 앉아 식사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또한 세계 금융 위기의 타격을 가장 크게 입은 지역이 어디인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더 많은 유럽인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외출을 줄이고 있다. 그러나 특별 행사나 판촉행사 때문에 식당을 고르는 유럽인은 1%에 불과한 반면, 북미지역 소비자들의 4%는 이를 일차 또는 이차적인 고려사항으로 꼽는다는 사실도 흥미롭다”고 분석했다.

한편 닐슨컴퍼니는 경기 침체로 인해 대부분의 산업은 지출을 줄이고 있지만, 미국의 퀵 서비스 식당(Quick Service Restaurants) 들은 2007년 동기에 비해 광고비 지출을 11.6%(3.41억 달러) 늘렸다고 발표했다. 이 중 약 40%는 스팟 TV에 지출 되었으며(12.7억 달러), 다음으로는 케이블 및 네트워크 TV(각 매체에 지출된 금액은 약 7.45억 달러)에 가장 많이 지출되었다. 네트워크 TV, 전국 발행 잡지, 지역 신문 및 FSI 쿠폰을 제외한 대부분 매체는 양호한 수준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출처: AC닐슨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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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대표 주태산, www.maxmovie.com)가 12월 31일부터 1월 5일까지 “2009년 당신이 꿈꾸는 영화 같은 일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는 네티즌 6,271명이 응답했다. 이번 설문항목은 12월 11일부터 21일까지 주관식으로 사전조사를 통해 가장 많은 항목 12개를 간추렸다.

‘로또 당첨’이 59.3%(3,721명)가 응답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10명 중 6명이 로또 당첨을 꿈꾸는 셈이다. 유사 비교항목인 ‘빚 청산’과 ‘경기 회복’을 합하더라도 ‘로또 당첨’이 10배가 넘었다. 작년의 유사항목과 비교해도 14.4%포인트가 더 높아졌다. 2007년 1위를 차지했던 항목은 ‘부자’로 응답자가 44.9%였다.

2위는 ‘운명적 사랑을 만나고 싶다’로 13.1%(820명)가 응답했다. 2007년 설문의 2위는 세계일주였다.

영화 같은 일로 로또당첨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운명적 사랑을 만나고 싶다가 그 뒤를 이었다는 점에서 사람들은 현재 경제난에서 벗어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과정을 동반자와 함께 하며 심리적 위안을 받고 싶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중하위 순위는 ‘초능력 갖기’(5.6%, 354명), ‘시험 합격’(3.5%, 221명), 빚 청산(3.5%, 220명), 세계 여행(2.8%, 174명), 다이어트 성공(2.8%, 173명), 취업(3.3%, 208명), 경기 회복(2.3%, 146명), 건강(2.1%, 134명), 연예인과 결혼(1.0%, 65명), 승진(0.5%, 32명)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다이어트 성공’, 남성은 ‘승진’이 관심

유사항목별로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가시적이고 직접적인 항목이 더 원하는 일로 꼽혔다.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사람이 ‘연예인과 결혼’을 꿈꾸는 사람보다 13배 많았다. ‘다이어트 성공’을 ‘건강’보다 더 바라는 바였으며, ‘취업’이 ‘승진’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빚 청산’이 ‘경기회복’보다 더 우선시되었다.

성비로 분석하면, 여성은 ‘다이어트 성공’, 남성은 ‘승진’이 관심사였다.

여성 비율이 가장 높았던 항목은 ‘다이어트 성공’으로 투표자의 80%가 여성이었다. 남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항목은 ‘승진’으로 투표자의 59%가 남성으로 나타났다.

2007년 설문에서도 부자가 1위

한편, 지난 2007년 12월에 진행한 “2008년 당신이 꿈꾸는 영화 같은 일은?”에서는 1위가 부자(44.9%), 2위가 세계일주(25.3%), 3위가 연애(9.3%), 4위가 결혼(8.7%), 5위가 취직 (7.4%) 순이었다. 나머지 2.4%는 기타의견이었다.

출처: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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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77.2%는 현재 ‘높은 물가로 인한 생활비’ 문제를 가장 많이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정보 및 미디어기업 닐슨컴퍼니(The Nielsen Company)가 지난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및 4대 광역시(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현재 고민 중인 경제문제’를 조사한 결과, ‘높은 물가로 인한 생활비’(77.2%)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저축 부족’(48.3%)과 ‘집값 및 주식 하락으로 인한 자산 감소’(40.1%)가 각각 2, 3위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연령이 낮을수록 ‘높은 물가로 인한 생활비’를 걱정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생활비’를 제외한 다른 경제 문제에 있어서는 연령대별로 각각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실업’ 문제의 경우, 20대(29.5%)가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낮은 임금/소득’(38.4%)은 주로 30대가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육비’는 40대(52.0%)에서, ‘저축 부족’과 ‘집값/주식 하락으로 인한 자산감소’ 문제는 60대가 각각 61.2%와 56.0%를 기록하며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득 낮을수록 ‘생활비’, ‘소득’, ‘취업난’ 걱정 vs. 소득 높을수록 ‘자산 감소’ 우려

소득 수준별로 살펴보면,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높은 물가로 인한 생활비’(92.1%) 문제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이어서 ‘낮은 임금/소득’, ‘취업난’ 문제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자산 감소’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닐슨컴퍼니 코리아 사회공공조사 본부 최원석 국장은 “이번 조사 결과에서 연령별, 소득별로 고민하고 있는 경제문제가 다르게 나타난 것은, 연령, 소득 수준별로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현재의 경제위기를 각각 다르게 인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현재의 경제위기가 특정 세대나 계층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세대와 계층에 걸쳐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국민들이 경제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결과다”라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지역 거주자의 절반 가량(47.8%)이 ‘집값이나 주식 하락으로 인한 자산감소’를 고민하고 있어, 최근의 잇따른 주택가격 하락 세태를 반영했다. 직군별로는 전업주부, 학생, 무직 층에서는 ‘높은 물가로 인한 생활비’(81.1%)나 ‘교육비’(44.4%), ‘실업’(28.0%) 문제를 주로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영업자들은 물가 상승보다는 ‘집값이나 주식 하락으로 인한 자산감소’(50.6%)와 ‘과도한 빚’(31.3%)을, 직장 근로자들은 ‘저축이 부족한 것'(52.0%)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있었다.

출처: AC닐슨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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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카드 브랜드인 비자 카드가 실시한 전자상거래 추적 조사(Visa e-Commerce Tracking Survey)에서 한국이 다른 아태지역보다 온라인 쇼핑을 더욱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태지역 6개국 3,054명의 인터넷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사용 행태 및 온라인 쇼핑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지난 12개월 간의 인터넷 쇼핑 이용 비율에서 한국과 일본은 각각 93%, 99%를 차지해 70%대의 호주, 홍콩, 싱가포르 및 60%의 인도보다 훨씬 높은 비율을 보였다. 1인당 평균 사용 금액에서도 한국 3,027달러(한화 약 305만원)와 일본 3,175달러(한화 약 320만원)를 각각 기록해 평균치인 3,009달러(한화 약 303만원)를 웃돌았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505명의 한국인 응답자 가운데 약 71%는 인터넷 사용 시 주로 무엇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온라인 쇼핑을 꼽아 64%를 차지한 일본 및 나머지 국가의 49%와 비교, 아태지역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주요 이유로 아태지역의 경우, 시간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점(88%)과 가격 비교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83%)으로 나타났고. 한국의 경우는 언제든지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이유와 더불어 (92%), 용이성(90%)과 편리함(90%)이 온라인 쇼핑의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아태지역 응답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가장 많이 방문해 구입하는 품목의 종류로는 디지털 콘텐츠 (59%), 여행 상품(51%) 및 일반소비재 상품(49%) 순인 반면 한국인 응답자들은 일반소비재 상품(71%), 디지털 콘텐츠 (62%), 여행 상품(44%) 등을 온라인에서 구매한다고 답했다.

한국인 응답자 가운데 69%는 지난 12개월 간 해외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를 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해외 웹사이트에서 구매한 물품의 종류는 의류/신발(54%), 화장품/향수(37%) 등 소비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상에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가운데, 아태지역의 온라인 쇼핑객들이 특히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여행 서비스로 지난 12개월 간 평균 812달러(한화 약 82만원)를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비자 카드의 아태지역 전자 상거래 담당 모하마드 하피드(Mohamad Hafidz) 지역 총괄은 “전 세계 인구의 약 1/4인 14억 명이 2008년 아태지역에서 정기적으로 인터넷을 사용 하고 있으며, 한 사람 당 한달 평균 이용 시간은 20.2시간에 달한다. 비자 카드의 자체 설문 조사 결과, 아태지역의 온라인 고객들은 높은 인터넷 쇼핑 구매율에서도 나타나듯이 일반 생활용품은 물론, 고가의 제품도 온라인으로 활발하게 구매하는 등 온라인 쇼핑의 편리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하마드 총괄은 “인터넷 사용자 다섯 명 중 네 명이 온라인으로 물품을 구매하는 아태지역의 경우,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글로벌 쇼핑 경험의 이점을 최대한 잘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비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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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나 대출 등으로 돌려막기하는 직장인이 늘어나는 가운데, 성인 3명중 1명꼴로 신용카드 돌려막기를 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67.8%는 돌려막기를 해본 경험이 없다고 밝혔으나, ‘예전에 해본 경험이 있다’(24.3%)거나 ‘현재 자금사정이 안 좋아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7.9%)고 답한 사람이 32.2%에 달했다. 작년 7월 조사에서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는 응답이 5.6%였는데 경제난 때문인지 2.3%p 늘었다.

돌려막기를 해봤거나 현재 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남/광주 응답자가 47.5%로 가장 많았고, 대구/경북(35.6%), 대전/충청(35.5%), 서울(31.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도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북 응답자가 17%로 가장 많았고, 서울(11.6%)이 뒤를 이었다.

그밖에, 연령별로는 40대의 43.7%가 돌려막기 경험이 있다고 밝혔으며, 30대(39.8%), 50대이상(27.3%), 20대(15.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는 의견은 상대적으로 이용경험이 적은 50대 이상 응답자가 10.9%로 가장 많았고, 40대(8.9%), 30대(5.6%), 20대(4.0%) 순으로 조사됐다. .

이 조사는 10월 22일과 2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였다.

출처: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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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 ‘최근 소비 동향과 향후 전망’

1. 최근 소비 동향

2008년 들어 소비 관련 지표가 일제히 하락

2007년 하반기 회복세를 보이며 경기회복에 일조를 했던 민간소비가2008년 들어 크게 위축되며 내수부진에 대한 우려가 재개. 2007년 하반기 중 민간소비는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하며 41.7%의 경제성장기여율을 기록하는 등 경기회복에 일조. 2006년 1/4분기를 고점으로 둔화되었던 민간소비가 2007년 중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그간 부진했던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형성. 2008년 상반기 중 민간소비는 전년동기대비 2.9% 증가에 그치며, 경제성장기여율도 27.5%로 크게 축소

ㆍ민간소비증가율(전년동기대비): 3.4%(2008년 1/4분기)→2.3%(2/4분기)
ㆍ민간소비의 경제성장기여율: 30.5%(2008년 1/4분기)→24.1%(2/4분기)

서비스업생산과 소비재판매도 2008년 들어 증가세가 둔화. 2008년 2/4분기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하는데 그치며2008년 1/4분기의 6.4%에 비해 성장세가 둔화. 소비재판매도 2008년 2/4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2.5% 증가에 그치며2008년 1/4분기의 4.0%에 비해 성장세가 둔화

향후 소비추이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소비심리지표들도 크게 위축. 2008년 들어 소비심리가 급랭하며 주요기관의 소비심리지표들이 과거 카드버블 붕괴시의 수준까지 하락. 성경제연구소의 소비자태도지수는 2007년 4/4분기의 53.4를 정점으로2008년 3/4분기에는 15.7p하락한 37.7을 기록

최근 민간소비 부진의 주요 원인들을 살펴보고 향후 전망 및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할 필요

2. 최근 소비 부진의 원인

① 물가 급등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한 경기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미국 FRB는 2007년 하반기 이후 공격적인 금리인하를 단행. 미국 FRB는 7차례에 걸쳐 정책금리를 5.25%에서 2.00%로 325bp인하. 미국 FRB의 금리인하 개시 시점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 달러화 약세기조가강화되고 국제원자재 가격이 앙등. 로이터-CRB 선물가격지수가 2008년 1/4분기 중 장기추세치를 약 14%상회하는 등 국제원자재 가격의 오버슈팅 현상이 발생

국제원자재 가격 급등의 여파로 2007년 8월 이후 수입물가가 급등하고그에 따라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도 높은 상승세를 지속. 원자재수입이 총수입의 57.0%(2007년 기준)를 차지하는 등 원자재의존도가높아 수입물가상승으로 인한 국내물가로의 파급효과가 지대. 원화기준 수입물가의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2008년 7월과 8월에 각각50.6%와 42.6%를 기록하는 등 높은 상승세가 지속.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도 2007년 하반기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며2008년 7월에는 각각 전년동월대비 5.9%와 12.5%의 상승률을 기록. 2008년 7월 중 국제원자재가격이 하락세로 반전함에 따라 소비자물가와생산자물가의 상승세가 8월에는 각각 5.6%와 12.3% 소폭 축소. 최근 리먼브러더스 사태 등으로 안전자산선호현상이 재개되며 원자재가격이 재차 상승2)하는 등 물가상승의 압력은 아직 해소되지 않은 상태

비농 전산업 상용근로자 5인 이상 규모 사업체의 임금동향을 살펴보면 2008년 2/4분기 명목 및 실질 임금 모두 1/4분기에 비해 축소. 특히, 물가상승세를 감안한 전체근로자 1인당 실질 월평균 임금총액의경우 총액이 감소했을 뿐 아니라 그 증가세도 둔화

물가상승세로 인해 실질 GDP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실질임금수준이 하락하는 등 경기둔화와 소비부진이 초래. 실질 GDP 1% 감소는 실질민간소비를 약 0.35% 감소시키는 효과

② 고용 부진

2008년 들어 경기둔화로 인해 일자리 창출폭이 20만개 이하로 하락하는등 고용상황의 부진이 지속. 2008년 8월 일자리 창출폭은 15.9만개로 6개월 연속 20만개를 하회. 일자리 창출폭 추이(전년동월대비, 만개): 23.5(2008 1월)→ 21.0(2월)→18.4(3월)→19.1(4월)→18.1(5월)→14.7(6월)→15.3(7월)→15.9(8월). 특히, 소비와 직결되는 서비스업(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 기준)의고용증가세가 둔화. 서비스업은 2007년 중 전산업 일자리 창출 28.2만개보다 많은 37.3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전체 일자리 창출을 주도. 그러나 서비스업 일자리 창출은 2008년 1/4분기 29.5만개, 2/4분기24.7만개로 감소하였고, 8월에는 전년동월대비 22.0만개로 축소

투자위축 등 내수경기 부진으로 인한 기업들의 소극적인 고용정책과 비정규직보호법 시행과 특례고용법의 개정 등 제도적 요인으로 고용이 부진. 세계경기 위축과 높은 국제원자재 가격 등으로 기업심리 위축과 채산성악화가 초래됨에 따라 기업들의 고용정책도 소극적. 2008년 들어서는 생산자물가 증가세가 소비자물가 증가세를 앞서기 시작하는 등 기업들의 원가비용 부담이 가중. 한국은행의 '2008년 8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과 비제조업의채산성 실적지수는 8월 중 74와 83으로 각각 2004년 12월과 2005년 8월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2007년 3월 특례고용허가제 개정과 7월의 비정규직보호법 시행으로 내국인의 임시 및 일용직 고용이 크게 축소. 임시직은 2007년 3/4분기 이후 감소세를 지속, 2008년 1월∼8월 중9.3만 명 감소. 특례고용허가제로 취업한 외국인수가 2007년 19.4만명에서 2008년 8월에는 28.7만명으로 급증한 것도 내국인의 고용기회를 제한

계절조정실업률이 2008년 1/4분기 3.0%에서 2/4분기에는 3.2%로 소폭상승한 것도 소비부진의 요인으로 작용. 특히, 2008년 8월 중에는 취업무경험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천명 감소한 3.6만명을 기록한 반면 취업유경험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9천명 증가한 72.8만명을 기록하는 등 고용상황이 부진. 소비함수 추정결과, 실업률 1%p 증가는 실질민간소비를 0.12%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③ 자산가치의 하락

최근 지속되고 있는 국제금융시장 불안의 여파로 인해 2008년 들어 국내금융시장의 불확실성도 증폭되고 금융자산의 가치가 크게 하락. KOSPI시장과 KOSDAQ시장의 시가총액의 합은 9월 25일 현재 832.3조원으로 연초의 1,032.3조원에 비해 19.2%나 감소. 연초 하락세를 보이다가 3월 중순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5월 16일1,051.5조원으로 연고점을 기록한 이래 재차 하락 추세로 전환. 특히, 리먼브러더스 사태의 영향으로 9월 12일에서 16일 간의 1거래일만에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51.4조원이나 감소하는 등 불확실성도 확대

소비자물가 상승을 고려한 개인부문 실질금융자산도 2007년 4/4분기이후 그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둔화되는 추세. 개인 실질금융자산 증가율(전년동기대비, %): 12.2(2007년 3/4분기) →8.5(2007년 4/4분기) → 6.6(2008년 1/4분기) → 1.5(2008년 2/4분기)

최근 미분양 물량이 급증하는 등 부동산경기가 위축되며 주택가격의 상승세도둔화되는 추세. 2008년 6월말 현재 미분양주택은 14.7만호로 2007년 말에 비해 31.2%나 늘었고, 주택가격의 상승세도 2007년 1/4분기를 정점으로 둔화. 특히, 물가를 고려한 전국 실질주택매매가격의 전년동기대비 상승률은2008년 1/4분기와 2/4분기에 각각 -1.0%와 -0.4%의 감소세

금융자산의 실질가치 하락은 逆자산효과를 통해 소비를 위축. 개인 실질금융자산이 1% 감소시 실질민간소비는 약 0.23% 감소. 실증분석 결과, 실질주택가격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 이는 주택가격 상승시 富효과를 통한 소비증대효과와 주택관련 대출의원리금 상환부담증가에 따른 소비감소효과가 공존하기 때문

3. 전망 및 시사점

민간소비의 회복은 지연될 전망

소비를 둘러싼 불리한 여건들이 단기간 내에 해소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2008년 하반기 중 민간소비의 정체국면이 지속될 전망. 2008년 하반기 중 소비자물가의 높은 상승세가 예상되나, 중장기적으로한국은행의 중기 물가안정목표로 수렴할 것으로 전망. 국제원자재 가격이 하향 안정화를 보이고는 있으나 물가상승 압력은 시차를 두고 당분간 지속될 전망. 2009년 이후에는 경기위축으로 인한 수요둔화와 국제원자재가격 상승세진정으로 물가가 점차 안정을 찾아갈 전망. 투자 등 내수 경기의 부진으로 인해서 향후 고용사정도 크게 개선되기는힘들 전망. 세계경제의 둔화 등으로 2008년 하반기 이후 설비투자 확대가 제한적이고, 부동산경기의 부진 등으로 민간부문의 건설투자도 부진할 전망. 그러나 신정부의 규제완화 등 친기업적 정책들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2009년 이후에는 고용사정도 차차 개선될 전망

국제 금융불안과 국내 부동산경기 부진도 당분간 지속될 전망으로 자산효과를 통한 소비증대효과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글로벌 금융불안이 완전히 해소되기까지는 약 1∼2년의 시간이 소요될전망. 미분양 문제의 조속한 해결도 기대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글로벌 금융불안으로 국내 부동산금융의 자금사정도 좋지 않아 향후 주택가격 상승세의 부진도 당분간은 지속될 전망

새정부의 성장지향적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불리한 대외여건도 안정을 되찾아가는 2009년 이후에나 소비가 회복세를 보일 전망

물가안정과 경제살리기에 주력

단기적으로는 소비심리 냉각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물가불안 심리를 진정시키고 금융시장의 안정화를 통한 소비증진에 주력할 필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의 발생으로 인한 물가-임금의 악순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물가안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고 금융정책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필요. 금융자산의 富효과를 통한 소비증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금융시장의 안정화에도 주력

2009년에는 물가상승 압력이 차차 해소될 것으로 보여 재정정책의 확대등을 통해 경제살리기에 주력할 필요. 2009년에는 점차 소비를 둘러싼 불리한 여건들이 완만한 개선을 보일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물가상승 압력의 완화가 소비에 유리한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따라서 2009년 이후에는 물가상승 압력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들을 적극 시행함으로써 경기부양에 집중할 필요

출처: 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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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푸어(Working Poor)란 일하는 빈곤층을 뜻하는 말로, 열심히 일을 해도 형편은 나아지지 않고 병원 입원이나 실직 등의 문제만 생기면 빈곤층으로 전락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인상으로 인한 생활의 어려움으로 스스로를 워킹푸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실제로 20~30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자신이 워킹푸어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20~30대 직장인 919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일하는 빈곤계층인 워킹푸어에 속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을 한 결과, 65.2%가 ‘예’라고 응답했다.

워킹푸어라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연봉이 적어서’(37.7%)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생활비가 빠듯해서’(15.9%), ‘저축을 거의 못해서’(11.2%), ‘고용이 불안해서’(8.7%), ‘노력해도 나아지는 것이 없어서’(8.2%), ‘부유층과 차이가 너무 커서’(5.5%), ‘가난이 대물림되어서’(3.5%) 등이 있었다.

월 소득이 어느 정도면 워킹푸어에 속한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120만원 미만’이 17.4%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0만원 미만’(15.4%), ‘140만원 미만’(13.0%), ‘160만원 미만’(13.0%) 등의 순으로 집계되었다.

혼인여부로 살펴보면, 기혼자는 ‘200만원 미만’(17.2%)이 가장 많았던 반면, 미혼자는 ‘120만원 미만’(18.3%)으로 조사되어, 기혼자가 워킹푸어라고 생각하는 기준 소득액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워킹푸어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은 응답자의 84.8%가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하고 있는 노력으로는(복수응답) ‘자기계발을 한다’가 6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생활비를 더 줄인다’(33.1%),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다’(28.3%), ‘목표를 설정한다’(28.3%), ‘로또 등 복권을 산다’(14%)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편, 주변에 워킹푸어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80.4%가 ‘있다’고 응답했다.

출처: 사람인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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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개막한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이 연일 좋은 성적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하루 평균 1~2시간 올림픽 중계를 시청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우리 국민들의 올림픽 시청정도를 조사한 결과, 1시간에서 2시간 가량 시청한다는 응답이 34.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3시간 이상 시청한다는 응답이 32.5%로 뒤를 이었고, 1시간 이하로 시청한다는 의견은 29.1%로 조사됐다. 응답자 96.4%가 올림픽 중계를 시청한다고 답한 가운데, 그중 1시간 이상 시청자가 67.3%에 달하는 것으로 이번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각 방송사가 보조 해설자로 전직 유명 스포츠 스타나 연예인을 기용하는 등 올림픽 중계 경쟁이 치열한 점도 이번 올림픽 중계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인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중계를 시청 비율은 남성(97.2%)과 여성(95.5%)이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1시간 이상(1~2시간+3시간이상) 시청층은 여성(71.4%)이 남성(63.5%)보다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서 스포츠 스타로 부상한 박태환, 이용대 선수등에 대한 여성층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결과로 보인다. 또한 연령을 불문하고 올림픽 중계 시청 비율이 높은 가운데, 중시청층 역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50대 이상은 36.4%가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시청한다고 밝혔으며, 40대(32.8%), 30대(31.2%), 20대(26.9%)순으로 조사됐다.

그밖에 지역별로는 인천/경기 응답자는 1시간 이하 시청이 38.3%로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고, 서울(45.6%), 부산/경남(45%)에서는 1~2시간 시청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남/광주(58.8%) 지역에서는 3시간 이상 시청한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어섰다.

이 조사는 8월 19~20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였다.

출처: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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